형의 서울기록원 수업을 포스팅하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수업을 찾아보고
초3 동생을 위해 신청했었다.
수업을 듣고 와서는
귀여운 우산 캐릭터를 붙인 상자를 가져와서
신이 나서 조잘조잘 이야기해주는 초3 어린이.
눈 땡글 우산 키링도 넘넘 귀엽다!!
마음을 표현하고 기록해서
나만의 기록 상자에 붙여왔다.
역시나 사실 위주의 기록으로 일기 쓰심.ㅎ
똥그란 얼굴에 한껏 환한 표정으로 그림도.
랜드마크 건축이 재밌었고
명함은 못 만들어서 아쉬웠다기에
전시 정보를 찾아보니
공공서비스예약의 신청 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사진들과 함께 안내되어 있었다.
여기서는 뭐했고~를 한참을 들었음.ㅎ
뭐든 재밌어해주니 고마울 뿐!
혼자 둘러보았으면 휘릭 보았을텐데
수업에서 같이 전시도 보고
관련 동화도 듣고
나만의 기록도 남겨보니 더더 기억에 남을 듯.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이래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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