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화] 24분 편의점 1호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 사전서평단으로 참여!

#사전서평단 #출판사제공도서

사파리 과학동화

24분 편의점

1호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

​

김희남 글/ 이유진 그림/ 사파리

 

 

 

편의점이라하면 자고로~

어느 때든 필요한 것을 살 수 있어

24시간이 어울리는 단어인데,

편사장의 편의점은 24'분'

​

하루에 딱! 24분 동안!

딱! 필요한 것만!

딱! 사가기!

 

 

기대하며 몰려갔던 숲속마을 동물들은

툴툴대며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편의점 버스로 들어간 편사장은

할머니로 변장한 노별 박사!!!

아이돌 외모의 잘생기고 훈훈한 천재 과학자.

비록 울집 중1 형은 잘생겼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지만.ㅋㅋ

행방불명으로 긴급 뉴스에도 나온 노별 박사는

무슨 사연으로 변장까지 하고 숨어지내는걸까

궁금해하며 읽어가게 된다.

 

 

첫 번째 손님은 길 잃은 도도 양.

캠핑장이 북쪽이라 나침반을 사려했다.

하지만 나침반은 없다며

편사장은 막대자석에 머리핀을 문질러

'자기화' 시키더니 물에 띄운 나뭇잎에 올려

나침판을 만들었다!

오오~ 신기신기~~

그런데 이거 하나 팔고 나니 24분 지나서

오늘 영업 끝! ㅋㅋㅋ

 

 

천재 과학자 노별인 편사장은

24분만 일하는 꿀알바를 뽑을 때도

과학 문제로 면접을 보았다.

아... 그런데 지원자들의 대답이 넘 귀엽다.

과학적 답변은 책에서 확인!!

기냥이는 그저 기~냥이라고 답했을 뿐인데

합격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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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큭큭부인: 뱃살이 볼록 살쪄서?

👵 제비는 왜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날아갈까요?

숯덩이 눈썹 아저씨: 걸어갈 수 없으니까!

👵 학은 왜 한쪽 다리를 접고 서서 자는 걸까요?

숯덩이 눈썹 아저씨: 두 다리를 접을 순 없으니까.

👵 물의 끓는점은 몇 도씨?

64도씨! 팔팔 끓으니까 8x8=64!

👵 버스가 달리다 갑자기 멈추면

왜 몸이 앞으로 쏠릴까요?

기냥이: 기~냥 가던 대로 쭉 가고 싶어서!

 

 

팥이나 슈크림없는 붕어빵을 좋아하는

맨붕 박사는 노별 박사의 커져레이를

탐내는 악당으로 등장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벌목 사건으로 환경 문제도 다루며

흥미진진하게 1권이 마무리되면서

2권도 무지 기대하게 되는 24분 편의점이었다!

 

 

별 하나씩 연필로 쓱쓱 칠해서

고민없이 별점 5점을 준 초3 어린이.

 

 

가짜 동전 가려내는 장면이 재밌었고

공중부양이 흥미로웠다고 함.

 

 

커져레이

안가나못가나 우주선 회사

무진장커 우주선

놀라불라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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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님의 작명 센스가 너무 맘에 들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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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평가단에게는 출간된 책과 함께

원하는 사파리 책 2권도 주신다셔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골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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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그래픽 노블 버전도 탐났지만

이모가 준 제로니모가 쪼로록 있어서

레몬첼로 도서관 시리즈 1,3권을 고른 초3.

엄청 두꺼운 줄글 소설로 알고 있어

예스24에서 찾아 미리보기로 보여줬더니

글씨 크기와 책 두께에 놀라더니

빅터로 빠르게 변경했다.ㅎㅎ

한 권은 엄마가 궁금해서 고른~ 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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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해두고 출간일을 기다리느라

임시저장만 해두고 있었는데,

오늘 CU 상품권 10,000원도 Send B 통해

카톡으로 쿠폰이 오고

출간된 책과 사전평가단 인증서도 택배로!

제목 글씨가 반짝반짝하니

표지도 이쁜 24분 편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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